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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야근과 경조사,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곤란한 양육자들을 위해 '서울형 긴급·틈새보육'을 이끌 신규 어린이집을 올해 상반기 네 곳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강북구 송천동어린이집과 금천구 새길어린이집 두 곳은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365열린어린이집'으로 구로구 디지털꿈터 어린이집과 서초구 서초한별어린이집은 1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새로 선정된 곳들을 포함해 각각 365어린이집은 15곳,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25곳이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다.
365열린어린이집은 신정과 설·추석연휴, 어린이날을 제외하면 일 년 내내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2023년 939명이었던 이용 아동이 2025년에는 1천657명으로 늘었다.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양육자가 잠시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라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하루 전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당일 전화로 사전 문의한 뒤 예약이 승인되면 이용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시는 365열린어린이집과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등 긴급·틈새보육 안전망을 더 촘촘히 확충해 시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운영 품질도 함께 높여 아이에게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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