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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내달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

입력 2025-05-21 0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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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바리톤 김종표,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 기타리스트 지익환이 협연한다.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을 시작으로 바리톤 김종표가 함께하는 오페라 아리아, 갈리아노의 '끌로드를 위한 탱고' 등에 이어 영화음악 모음곡 메들리로 마무리된다.


공연 전후에는 금난새 지휘자의 곡해설이 곁들여진다.


음악회는 동작구민 등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에서 고품격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음악회'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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