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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25일 오후 3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직경 20㎝, 깊이 1.35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가 없음을 확인하고 경찰과 구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했다.
강남구청은 현장을 응급 복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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