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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제2차 강동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내초등학교 급식소 및 체육관 증축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성내초 건폐율이 기존 30% 이하에서 35% 이하로 완화됐다.
이에 급식소와 체육관 등 시설 증축이 가능하다.
성내초 증축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며 2026년 건축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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