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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기 추락사고 희생자 장례식 해군장으로…6월 1일 영결식

입력 2025-05-30 0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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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되고 있는 해군 초계기 추락 현장

(포항=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30일 경북 포항시 동해면 해군 초계기 추락 현장에서 해군 군사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5.5.30 psik@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해군은 포항에서 발생한 초계기 추락 사망사고의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식을 해군장으로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군은 이날 오후부터 경북 포항시 남구 해군 항공사령부 체육관(금익관)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한다.


이어 다음 달 1일 오전 8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포항경주공항 일대에서 이착륙 훈련 중이던 해군 P-3CK 대잠수함 초계기는 지난 29일 오후 1시 49분께 포항 남구 야산에 추락해 조종사 등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다.


시신은 모두 해군 포항병원에 안치됐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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