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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소식 없던 여배우가 레깅스 입고 떠난 여행지

입력 2023-07-17 08:40:00


① 호주 시드니 여행 떠난 정은지





시드니 여행 중인 정은지 /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최근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정은지는 반려견 ‘콩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애정 표현을 하고 있었지만, 콩이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너 T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린 이후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정은지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듯했다.
정은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정은지 EUNJI’를 통해 브이로그와 함께 커버곡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해 방영된 TVING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별다른 작품 활동은 진행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정은지가 떠난 해외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정은지가 떠난 해외 여행지는 호주 시드니이다. 호주 시드니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시드니를 떠올리면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하버 브리지가 가장 먼저 떠오를 듯하다.
시드니에는 이 외에도 풍부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호주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시드니에서는 언제든 호주 최고의 해변을 즐길 수도 있다.





②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본다이 비치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정은지는 시드니의 한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시드니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모자를 쓰고 큰 백팩을 메고 있었다. 수수한 차림에도 정은지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정은지는 해변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곳은 시드니의 유명한 해변으로 손꼽히는 ‘본다이 비치’이다.
본다이 비치는 연중 어느 때나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역동적인 파도로 서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이기도 하다.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타운홀 역에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30분만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본다이 비치는 초승달 모양의 백사장이 있다. 해변 옆에는 아이스버그 해수 수영장이 있어 어디에서든 수영을 즐기기 좋다.

특히 아이스버그 해수 수영장은 독특한 풍경으로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본다이 비치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곳으로 현지인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장소이다.
근처에는 카페, 디자이너 부티크 등 즐길 거리 또한 많다.





시드니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본다이 비치에서 수영을 즐겼다면 바다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
본다이비치에서 쿠지비치까지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호주의 인기 있는 해변 두 곳 사이를 연결하는 해안 산책로는 황홀한 풍경을 자랑한다.

본다이비치에서부터 타라마라, 브론테, 클로벨리 등과 같은 해변을 지나다 보면 크지 비치에 도착한다.
산책로를 걷는 내내 등장하는 어마어마한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정은지 역시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본다이 비치에 방문한다면 호주의 대자연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해안 산책로를 거니는 것을 추천한다.





③ 블루마운틴에서 인증사진 남기기도





시드니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정은지는 블루마운틴에 방문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절벽 위에 앉아 있는 듯한 정은지의 사진은 마치 합성이라도 한 것처럼 아찔한 모습을 자아냈다.

정은지의 사진에 팬들은 ‘와…. 언니 안무서웠어요..? 역시..믕언니짱이야’, ‘언니 즐겁게 있다가 스트레스도 날리고 와요’, ‘언니 진짜 겁이 없네요!!’, ‘언니 사실 무서운데 안 무서운 모습 하면서 찍은 거 아니지?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 방문한 여행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필수 여행지이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여행객들은 보통 데이 투어를 이용하곤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려면 센트럴역에서 카툼바까지 약 2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 한다.





시드니
출처 : instagram@artist_eunji




블루마운틴은 토종 숲지대로 덮여있는 우뚝 솟은 사암 산맥이다. 절벽과 울창한 숲, 계단식 폭포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블루마운틴은 그야말로 호주의 엄청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블루마운틴은 경이로울 정도의 풍경을 지니고 있다.

블루마운틴에서는 세 자매 봉 암석을 볼 수 있어 에코 포인트 전망대는 최고의 전망 명소로 손꼽힌다.
블루마운틴에서는 트래킹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시닉 월드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도 있다.
시드니 여행 중 블루마운틴에 방문한다면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남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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