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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으로 떠난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여행지에서 전한 근황

입력 2023-07-11 02:37:00


① 박수홍, 김다예 노르웨이 여행





박수홍
유럽 여행 중인 박수홍 부부 / 출처 : instagram@day_erang




최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노르웨이 오슬로로 여행을 떠났다.
김다예는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습관 찾으러 장수 국가 ‘노르웨이’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노르웨이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채널A ‘건강한 습관-노르웨이편’ 촬영을 위해 노르웨이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내내 밝은 표정을 선보이며 노르웨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짐작하게 했다.
두 사람은 노르웨이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노르웨이 현지인의 집에 방문한 듯한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건강한 습관을 찾기 위해 노르웨이에 방문했다고 말한 만큼 건강에 관한 어떠한 팁을 공개할지 기대를 모았다.





박수홍
출처 : instagram@day_erang





노르웨이에 방문한 만큼 박수홍과 김다예는 여행도 제대로 즐긴 듯했다.
박수홍과 김다예의 여행 사진에 누리꾼은 ‘다예씨 보면 볼수록 예쁘고 복덩이임! 수다홍 행복지킴이!’,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두 분 행복한 모습 보니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북유럽 대표 여행지 노르웨이는 스칸디나비아반도 서쪽에 있는 곳으로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언제든 진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여름에는 온통 초록빛으로 변한 푸르른 풍경을, 겨울에는 웅장한 피오르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방문한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수도로 노벨평화상이 수상되는 도시이다.
특히 오슬로는 유럽에서 걷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부부가 함께 방문한 노르웨이 오슬로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오슬로의 대표적인 명소





박수홍
출처 : instagram@day_erang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비겔란 조각공원에 방문한 사진을 제일 먼저 공개했다.
이곳은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과 그의 제자들의 작품 200여 개가 전시된 곳으로 오슬로의 필수 여행 코스로 알려졌다.

구스타브 비겔란은 ‘북유럽의 로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스타브 비겔란은 자기 작품을 오슬로시에 기증했고 직접 설계와 작품을 의뢰해 13년에 걸쳐 다양한 작품에 몰두했다.
비겔란 조각공원의 주제는 ‘희로애락’으로 우리 삶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중앙에 자리 잡은 분수대 앞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 작품은 6명의 남자가 거대한 수반을 받치고 있는 형상이다. 수반의 남자들은 아이부터 노인까지의 형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히 보면 힘이 없는 노인쪽으로 수반이 기울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수반 아래 분수 주위는 20그루의 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담은 것이다.





출처 : instagram@day_erang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에도 방문했다.
오슬로의 랜드마크인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는 피오르드 빙하를 형상화한 외관으로 유명하다. 바다 쪽에는 바다에 떠다니는 빙산이 육지에 얹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는 2003년에 착공, 2007년에 완공되면서 오슬로의 가장 현대적인 건축물로 손꼽힌다.
이곳은 노르웨이의 국제적인 건축디자인회사 ‘스뇌헤타’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졌다.
부산에 건립 중인 오페라하우스도 스뇌헤타의 디자인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에는 마치 설산을 오르는 듯 비스듬하게 설계되어 계단 없이 옥상정원에 도착할 수 있다.
해가 질 때 오페라하우스에 방문하면 더욱 황홀한 일몰을 만날 수 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오페라하우스 내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③ 오슬로 항구 따라 산책하기도





출처 : instagram@day_erang




부부는 아케르 브뤼헐에 방문하기도 했다. 이곳은 에드바르트 뭉크작 ‘절규’의 배경이 된 오슬로피오르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케르 브뤼게는 항만 지역을 재개발해서 만든 쇼핑가로 해안을 따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건축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케르 브뤼게는 오슬로의 대표적인 쇼핑 공간이자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항구를 따라 다양한 식품점과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날씨가 좋을 때는 많은 이들이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아케르 브뤼게 곳곳에는 벤치와 선베드가 곳곳에 놓여 있다. 맞은 편에는 요트가 정박하여 있어 풍경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도 이곳을 거닐며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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