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덩치에 비해 온순하고 순종적인 말라뮤트~
사교적인 성격으로 사람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말라뮤트가 목욕도 좋아할까요?
함께 확인해 봐요!
벽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이 말라뮤트의 이름은 필이에요!
필은 뭔가 안절부절하고 있는데요~
아빠가 들어오자 세면대 아래로 숨기도 합니다!
계속 도망가는 필!!!
사실 필은 지금 목욕을 하러 화장실에 들어왔는데요~
목욕을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자꾸만 도망가는 중입니다!
아빠는 간식으로 유혹해 보지만 눈길도 주지 않는 필..!
이젠 아예 엎드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씻어야 할 시간이에요…
결국 욕조로 풍덩~
씻어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표정이죠?
뭔가 체념한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소란 피우지 않고 얌전히 잘 씻겨지고 있어요.
이 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어느새 쫄딱 젖은 필!!!!
목욕을 마치고 물기를 와장창 털기도 하는데요.
샤워가 끝나자마자 도망가네요!
그래도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씻고 나니 더욱 뽀송뽀송해진 것 같아요!
목욕하기 싫어서 피하는 모습이 귀여운 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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