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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푹 눌러 쓴 채 도쿄 여행 떠난 여배우가 공개한 사진 한 장

입력 2023-07-10 00:25:00


① 일본 도쿄에서 근황 전한 한효주





도쿄 여행 중인 한효주 / 출처 : instagram@hanhyojoo222




최근 배우 한효주는 SNS에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간만에 아침 촬영.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히메컷”이라며 셀카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히메컷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효주는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효주는 오는 8월 디즈니+ 시리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이다.
‘무빙’은 한효주, 차태현, 류승범, 조인성, 김성균, 김희원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우 한효주가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한효주는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도쿄 여행을 즐겼다.
한효주는 여행 내내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도쿄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그렇다면 한효주가 방문한 도쿄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 : instagram@hanhyojoo222





한효주는 도쿄에 방문한 뒤 도쿄 타워 사진을 제일 먼저 공개했다.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도쿄 타워는 여행객들이 꼭 인증 사진을 남기고 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도쿄 타워는 1958년 프랑스의 에펠탑을 모방하여 만들었다.

도쿄 타워는 2010년 도쿄 스카이트리가 완공되어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이름을 올렸다.
도쿄 타워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타워 아랫부분은 다양한 카페, 식당, 기념품 가게가 입점해 있다.

고도 150m에 있는 메인 덱은 도쿄의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250m 높이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쿄의 스카이트리는 물론 날이 좋으면 후지산까지 볼 수 있다.

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저녁에 방문하면 도쿄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낮에도, 밤에도 방문하기 좋다.
한효주는 도쿄 타워의 야경 사진을 공개했다.





② 카메라 든 채 방문한 도쿄 여행지





도쿄
출처 : gotokyo




한효주는 시부야 거리에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시부야는 도쿄에서 활기찬 지역 중 한 곳이다.
시부야를 떠올리면 스크램블 교차로가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한다. 시부야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이 광경은 도쿄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 거리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도 뜻깊은 추억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스크램블 교차로는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한 번에 1,000명 이상이 도로를 건너곤 한다.
혼잡하지만 질서 정연한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시부야에서는 충견 하치코 동상을 볼 수 있다. JR 시부야역 앞에 있는 이 동상은 시부야에서 약속 장소로도 유명하다.
시부야는 도쿄의 패션을 주도하고 있는 곳으로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도쿄
출처 : instagram@hanhyojoo222




시부야 센터가는 시부야 최고의 번화가로 다양한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카페, 맛집 등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도 지루할 틈이 없다.
시부야에서는 여행객들이 꼭 방문하는 ‘Mega 돈키호테 시부야 본점’도 자리 잡고 있다. 도큐 백화점, 세이부 백화점, 비쿠카메라, 시부야 로프트 등 다양한 매장이 있다.

시부야의 또 다른 랜드마크 타워로 떠오르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방문하는 것도 좋다.
이곳은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상 47층짜리 대규모 복합 빌딩이다.

이곳의 전망대 ‘시부야 스카이’에서는 높이 약 230m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로 도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레스토랑, 상점, 영화관, 옥상공원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③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청귤 소바 맛집





도쿄
출처 : instagram@hanhyojoo222




한효주는 도쿄에서 청귤 소바를 먹었다. 이곳은 소바요리 전문점 ‘도산진’이다.
이곳은 고베 아시야에서 1998년에 시작한 소바 가게의 체인점으로 나카메구로 강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도산진’의 대표 메뉴는 스다치 소바이다. 스다치는 일본산 감귤류에 속하는 과일이다.
소바 위에 청귤이 소담하게 올려져 있어 비주얼부터 눈길을 끌곤 한다.
새콤한 맛의 소바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도쿄 맛집으로 손꼽힌다.

청귤소바 외에도 계란말이, 후토마끼, 오징어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한효주는 이외에도 도쿄에서 꼬치에 생맥주를 먹으며 즐겁게 지내기도 했다.
누리꾼은 한효주의 사진에 ‘일본 만끽하고 오세요’, ‘무빙 한 달 남았는데 너무 기대돼요’, ‘언니는 다 가려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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