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파리 여행 떠난 전직 승무원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다.
성해은은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 “즉흥 인간 (P)해은의 파리 브이로그ㅣ해피투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던 성해은은 공항에 갈 땐 원래 유니폼을 입고 스카프하고 머리에 핀하고 풀메이크업을 한 채로 갔는데 편한 복장으로 가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성해은은 갑자기 파리에 가게 된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성해은은 직원 티켓 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파리에 가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성해은은 평소 여행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선배 언니가 파리로 비행을 가게 돼 3박 5일간 함께 여행한다고 밝혔다.
성해은은 여행을 싫어한다고 말했지만, 파리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성해은의 파리 여행 사진에 누리꾼은 ‘파리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같이 여행한 기분들어요’, ‘언제봐도 아름답다… 에펠해은’, ‘해은 님 파리 여행 사진 보는데 왜 내가 행복하냐’, ‘언니가 기뻐하는 것을 보니 저는 기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렇다면 성해은이 파리에서 방문한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파리 유명 명소 방문해 인증 사진
성해은은 파리에 도착한 후 인스타그램에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제일 먼저 게재했다.
성해은은 사진과 함께 “비행 말고 여행으로 온 파리. 원래는 비가 오고 흐린 날씨로 예정돼 있었는데요. 역시 나는 날씨 요정. 예보는 애초에 믿지 않았죠!!! 이렇게 맑고 밝은 하늘일 수가 있나요. 행복해서 날아가 버려”라는 글을 남겼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며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모나지라,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이다.
성해은은 파리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몽마르트 언덕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파리 북부의 18구에 있는 언덕으로 예술가의 공원으로 알려진 만큼 여전히 많은 화가와 음악가를 볼 수 있다.
몽마르트 언덕은 아름다운 명소이지만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지역 중 한 곳이므로 방문 전 소지품을 잘 챙기길 바란다.
성해은은 잔디밭 뒤로 펼쳐진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성해은이 에펠탑을 보기 위해 방문한 곳은 마르스광장이다. 이곳은 7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에펠탑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에펠탑 앞으로 넓은 잔디가 깔려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해가진 후 방문하면 화려한 조명 덕분에 빛나는 에펠탑을 감상할 수 있다.
마르스공원은 현지인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성해은은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곳 역시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필수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에투알 개선문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끝, 샤를 드골 광장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다.
거대한 규모로 덕분에 실제로 보면 더욱 웅장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개선문 전망대에 오르면 파리 도심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③ 야경 감상하고 디저트까지
성해은은 파리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바토무슈 유람선에 탑승했다.
바토무슈 유람선은 1867년부터 운행 중이다.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아 여행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무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토무슈 유람선은 센 강을 지나며 파리의 풍경을 더욱 자세히 담을 수 있다.
콩코드 광장, 루브르 박물관, 시테 섬, 노트르담 사원, 퐁네프 다리, 오르세 미술관, 앵발리드 등 바토무슈를 타고 파리의 야경을 만끽하는 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듯하다.
성해은은 반짝이는 에펠탑의 모습을 담으며 저녁 시간을 보냈다.
성해은은 파리 여행의 마지막 날 유명한 디저트 카페 ‘안젤리나 (Angelina)’를 찾았다.
이곳은 1903년 문을 연 전설적인 티 룸으로 벨 에포크풍 공간에서 고급 페이스트리와 핫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안젤리나는 파리에서 가장 맛있는 몽블랑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으로 기다림은 필수이다. 성해은은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했다고 말했다.
성해은은 몽블랑과 카페라떼를 주문해 디저트 타임을 즐기고 난 뒤 파리 여행을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을 탑승한 성해은은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먹으며 행복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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