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 대회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데요~
이 대회는 무엇이고 어떤 강아지가 수상했는지 함께 보시죠!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데요~
3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이 대회는 외모나 품종과 관계 없이 모든 개는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대회에요!
어떠한 결함을 가졌는지와 상관 없이 모든 특징이 사랑스럽다는 의미를 담고 입양을 장려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우승견은 7살 스쿠터인데요~
스쿠터는 선천적인 뒷다리 장애 때문에 안락사될 뻔했지만, 동물보호단체에 구조된 뒤 지금의 가족을 만나게 되었어요!
머리에 있는 헝클어진 하얀 털이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이에 네티즌들은 “견생에서 가장 못생겼다는 건 가장 귀엽다는 뜻이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참을 수 없는 귀여움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치와와 ‘해럴드 바르톨로뮤’는 스피릿 상을 받았어요.
눈이 한쪽뿐인 ‘호프만’도 참가했는데요~
귀여운 댕댕이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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