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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 여신’ 황신혜, 레전드 미모 뽐낸 프랑스 여행 사진

입력 2023-07-03 02:00:00


① 프랑스 파리로 떠난 황신혜





출처 : instagram@cine33




배우 황신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황신혜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여러 도시에 방문하고 있다.
황신혜는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딸 이진이의 전시에 참석했다.
황신혜는 “작품이 파리 마레 지구에 전시하게 되었어요. 전시 때문에 파리에 온 건 아니고,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이진이의 작품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 사진에 누리꾼은 ’20대가 울고 갈 외모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진짜 멋지네요’, ‘멋진 그림들 속에서 그림처럼 어울리는 언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이진이는 대만 아트페어에 참가하기도 했다.






황신혜는 프랑스 여행 전 이진이와 대만 타이베이에 방문해 아트페어에 참석한 후 여행을 즐겼다.
현재 황신혜는 파리에서 시간을 보낸 후 프랑스 남부 지역을 여행하고 있다.
황신혜는 프랑스에서 뛰어난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신혜가 방문한 프랑스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② 프랑스 남부 지역으로 이동





황신혜
출처 : instagram@cine33




파리에서 짧은 여행을 즐긴 황신혜, 그녀는 이후 프랑스 프로방스로 이동했다.
프랑스에 처음 방문했다면 파리에만 머무는 게 대부분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남부 지역도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파리에서는 복잡한 도시를 경험했다면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는 좀 더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에서 남프랑스 지역이 등장하면서 더욱 관심을 끌기도 했다.






황신혜는 “짧았던, 그래서 더 알찼던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곳으로 이탈리아 및 지중해와 맞닿아 있다.
파리에서 프로방스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타면 약 5~6시간이 소요되며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특히 프로방스 지역은 인상파 화가들이 좋아한 곳으로 알려졌다.






황신혜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14세기 교황청이었던 아비뇽이다.
아비뇽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역의 보클뤼즈주에 속한 도시이다.
이후 황신혜는 로마 시대의 수도교 ‘퐁 뒤 가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이곳은 님, 아를과 아비뇽 사이에 위치한 로마의 상징적인 유적지로 무려 500년 이상 물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담당한 수로교이다.





출처 : instagram@cine33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로마 수도교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황신혜는 프랑스 소도시 여행을 하면서 역사 공부도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신혜는 여행 사진을 게재할 때마다 그 지역에 대한 설명을 함께하고 있다.
황신혜는 아를에서 반 고흐가 머물던 생레미드 프로방스로 이동했다.






생레미드 프로방스에는 반고흐가 치료받던 생폴드모솔 수도원이 위치했다.
고흐가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약 1년가량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이 탄생했다.
또한 16세기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마무스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황신혜는 생폴드모솔 수도원을 둘러보며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③ 알찬 소도시 여행 즐기는 중





황신혜
출처 : instagram@cine33




이후 황신혜는 ‘작은 베르사유’라고 불리는 엑상프로방스에 방문했다.
이곳은 프로방스가 낳은 예술가 ‘폴 세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폴 세잔이 사랑한 빅투아르 산, 라벤더 밭, 남프랑스 최대 규모 아울렛까지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엑상프로방스에서는 프랑스의 전원 풍경을 만날 수도 있다.






도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테르 위고’는 라벤더 밭으로 여름이면 남프랑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6월 말부터 7월 말 사이에 방문하면 선명한 보랏빛 라벤더를 감상할 수 있다.
여름에 남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라벤더밭에도 방문해보길 바란다.





황신혜
출처 : instagram@cine33




황신혜는 다음 여행 코스로 엑상프로방스에서 앙수이로 위치했다.
이곳 역시 남프랑스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힌다.
황신혜는 “이브 몽탕 주연의 영화 ‘마농의 샘’ 촬영지가 바로 이곳”이라며 앙수이를 소개했다.
황신혜는 앙수이에서 루르마랭으로 이동해 여행을 이어 갔다.






황신혜는 친구들과 함께 한식을 먹으며 행복한 저녁을 먹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황신혜는 생트로페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생트로페는 프랑스 내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도시로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이곳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의 촬영지로 주목받았다.
아름다운 지중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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