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 상영 약 한 달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넘겼습니다. 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고 기록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배우들의 실제 키를 알고 계신가요? 영화를 볼 때는 배우들의 키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가 전 캐스트가 모두 키가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선 주인공인 스타로드를 맡은 배우 크리스 프랫은 키가 188cm라고 합니다.
일상 사진을 보니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큰 모습입니다.
네뷸라 역할의 카렌 길런은 180cm로 다른 남자 배우들과 비교해도 작지 않은 키네요.
드렉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는 193cm라고 합니다. 키뿐만 아니라 몸집까지 커서 더욱 거대하네요.
‘가오갤’ 멤버들 중 키가 작아 보였던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조차도 키가 170cm라고 합니다.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 또한 170cm로 엄청난 비율을 자랑합니다.
크래글린 역이자 로켓의 모션을 맡고 있는 숀 건은 183cm라고 합니다.
로켓 연기를 할 때는 영상을 봐도 정말 키를 가늠할 수가 없네요.
조연인 아담 워록 역을 맡은 윌 폴터도 191cm로 엄청난 키를 자랑하죠.
심지어 등장하지도 않는 로켓의 목소리를 맡은 브래들리 쿠퍼는 185cm, 그루트의 목소리를 맡은 빈 디젤은 183cm라고 합니다.
키를 알고 보니 ‘가오갤’ 멤버들의 모습이 더욱 웅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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