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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직전에 비자 만료 당한 ‘긍정왕’ 노홍철의 반응

입력 2023-06-09 15:00:00


출처 : Instagram@panibottle_official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서 노홍철은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 미국으로 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즐겁게 대화하며 입국 수속 중이었는데 노홍철의 비자가 미국 이민국 측의 일방적인 취소로 만료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출처 : Youtube@JBKWAK




항공사 직원은 “미국에서 취소한 거다. 2025년까지 유효기간이 남아있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비자 승인은 빠르면 30분 만에 나오지만, 오래 걸리면 3일까지 걸린다”고 말했는데요.





출처 : Youtube@JBKWAK




출처 : Youtube@JBKWAK




곽튜브는 “어이가 없다. 날짜가 남아 있는데 만료되는구나. 처음 알았다. 못 가면 어떡하냐”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노홍철은 “못 가진 않는다. 천천히 가면 된다”며 긍정왕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Youtube@JBKWAK




출처 : Youtube@JBKWAK




노홍철은 비자 승인을 기다리는 와중에 콧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추가합격을 기다리는 기분”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런 노홍철도 시간이 지나자 한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Youtube@JBKWAK




출처 : Youtube@JBKWAK




결국 곽튜브는 티켓팅을 3분 남기고 노홍철 없이 미국으로 출발하려고 했는데요.





그 순간 노홍철의 비자 발급이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출처 : Youtube@JBKWAK




출처 : Youtube@JBKWAK




노홍철은 “나는 럭키 가이”를 외치며 기뻐했습니다.





이어 “각본 없는 드라마 인정? 내 인생은 항상 이런 식이다. 더 기쁘고 흥분되는 마음으로 뉴욕에서 두꺼운 스테이크를 먹자”라고 말했습니다.





곽튜브도 “미쳤다. 노홍철은 역시 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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