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스위스에서 신혼여행 즐기고 있는 이다해, 세븐
이다해와 세븐이 스위스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연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스위스로 향했다.
최근 이다해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세븐과 프라이빗 보트 투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사진에 누리꾼은 ‘다해씨 행복한 사진 보며 힐링하다가 눈감은 그레이튼 표정에 빵 터졌네요’, ‘정말정말 행복해 보이는 신혼여행’, ‘해븐 커플’ 등의 댓글을 남겼다.
② 인피니티 풀로 유명한 호텔 ‘빌라호네그’ 방문
이다해와 세븐은 스위스 여행 중 유명한 호텔인 ‘빌라호네그’에 방문했다.
이곳은 1905년에 지어진 호텔로 루체른 호수가 보이는 뷔르켄스톡산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랜 세월을 지닌 곳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2011년 다시 문을 열었다.
특히 ‘빌라호네그’는 아름다운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빌라호네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호텔인 만큼 무려 1년 전에 예약해야만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③ 나란히 결혼반지 낀 채 찍은 셀카 공개
‘빌라호네그’의 숙박 요금은 1박에 약 150만 원에 정도로 객실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100만 원 초반대로도 예약할 수 있으며 200만 원에 달하는 요금을 보이기도 한다.
이다해 역시 호텔 인피니티 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해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결혼반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다해와 세븐은 얼굴을 맞댄 채 나란히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었다.
이다해는 “Our honeymoon is like a blue lagoon and our wedding ring is shining like Hea7en”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반지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델핀 인게이지먼트 링’이다. 다이아몬드 가격에 따라 320~2700만 원 대의 가격을 보인다.
Copyright 밈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