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나영 유튜브 ‘노필터 TV’
방송인 김나영이 단골 맛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매일 줄 서는 김나영 찐 단골 맛집 안주마을! 종로구 맛집 필수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오늘은 진짜 비장의 무기다. 저의 찐 단골집. 말이 필요 없는 곳이다. 지금 시간이 2시다. 이미 사람이 너무 많다”라며 종로에 위치한 단골 맛집을 소개했다.
② 단골 맛집 소개하는 영상
김나영은 “여기는 웨이팅이 엄청 길다. 그래서 웬만하면 잘 올 수 없다. 마음먹고 와야 하는 그런 곳이다. 반차 써야지 올 수 있는 곳이다”라며 단골 맛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요새는 테이블링이 있어서 올려놓고 주변에서 뭘 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진짜 줄을 섰다. 너무 옛날 사람 같냐. 여기 십몇 년 전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가게 들어간 김나영은 청어알 두부, 멸치회 무침, 바지락살 전, 단 새우회, 총알 한치회를 주문한 뒤 “밥 같은 거 들어가면 좋지 않겠냐?”라며 청어알 비빔밥도 추가했다.
이어 백합 조개탕, 금태 구이, 보리굴비까지 주문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러면서도 “후식 먹으러 가야죠. 여기 오면 가는 코스가 있다. 디저트 코스까지 안내해 주겠다.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③ 메뉴만 9개 시킬 정도
김나영은 “오늘 총 9개 메뉴 먹었고 23만 5천 원을 계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디저트 맛집을 찾아 토마토 그라니타라는 색다른 메뉴를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연인 마이큐와 함께 프랑스에서 진행된 제7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지에서 찍은 사진은 웨딩화보급 분위기를 뽐내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엄청 짧은 순간이었다. 근데 재밌었다. 영화배우가 된 것 같은 느낌.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다. 언제 또 이런 걸 해보겠냐?”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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