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제작진에게 해명 요구한 박재범
박재범이 자신이 출연했던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장면에 충격을 받아 제작진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지난 4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을 캡처하여 업로드했다.
박재범은 “근데 농담 아니고… WTF is that!!!”이라며 “Please tell me thats camera trick… 피디님 설명해 주세요… 무서워요”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아무도 없는 테이블 밑에 사람의 발이 담겨 있었다.
② 영상 편집 중 생긴 오류라고 답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지가 춤추는 화면을 붙여 넣느라 그런 것 같다”, “너무 발인데”, “뭐 떨어트린 거 아니냐” 등의 추측을 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커졌다.
이후 제작진은 “렌더링 오류가 준비해 드린 깜짝 이스터 에그입니다 고객님^^ 짝짝”이라고 밝혔다.
해당 장면은 ‘사장님은 못 말려 폭주하는 시애틀 소주 상인 박재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21’ 12분 40초에 등장한다.
이날 박재범은 이영지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영지는 “1월에 사놓은 선물이 있다”라며 “제가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우승을 하게 됐다. 프로듀서님이 재범님과 슬롬님이었다. 근데 뭐를 드려야 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③ 이영지가 박재범에게 전한 선물
이후 그는 숨겨놓았던 명품 시계를 박재범에게 선물했다. 박재범은 “남한테 비싼 거 받는 거 되게 부담스러워한다. 근데 폼 미쳤다 이거”라며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제가 진짜로 살면서 처음 R사 매장에 가서 재범님이랑 어울릴만한 제품을 찾아봤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에 박재범은 “이걸 5개월 동안 갖고 있던 거냐. 이거 슬롬 보고 있으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지만 이미 2월에 시계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장난감 시계와 명품 시계를 각각 팔목에 착용 후 “오 진짜로, 플렉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이영지가 MC로 진행을 맡고 있으며 BTS 정국, 박재범,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지수 등 유명한 아이돌 및 아티스트들이 방문해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웹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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