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혜진 유튜브 영상 또 화제
대한민국 톱 모델 한혜진의 현실적인 조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한혜진이 과거 본인 유튜브 영상에서 초등학교 6학년 팬에게 돌직구 조언을 날린 모습이 회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올라온 영상이지만 한혜진의 현실적인 발언이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② 초6 팬이 남긴 질문에 답변
당시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에 ‘소문과 진실! 솔직하게 다 말하는 한혜진 QnA(연애,다이어트,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연애, 다이어트, 모델 일 등 다양한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언니 저 초6인데 어떻게 하면 언니 같은 톱 모델이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도 받게 됐다.
이에 한혜진은 “이거(모델이 되는 것)는 남이 봐준다. 계속 어딜 가든 ‘어머! 너 모델 해야 하겠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때 나는 이 말을 계속 들었다. 진짜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였다. 그래서 ‘그래 모델이 돼주마!’라며 모델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③ 모델 되기 위한 조건 밝혀
그러면서 한혜진은 “아무도 ‘모델 해 볼 생각 없어?’라는 말을 안 하면 공부를 열심히 해라. 겁나 (공부를) 열심히 해라”라며 현실적인 조언도 전했다.
또한 “나는 초6 때 키가 168cm였다. 1학년 때부터 1년에 10cm씩 컸다. 키가 크느라 아파서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였다”라며 본인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한혜진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면 큰 키, 주먹만 한 얼굴, 길쭉한 다리 등 모델 체형을 자랑한다.
현실적인 답변을 남긴 한혜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솔직히 저게 맞지”, “모델은 노력보다는 재능이지”, “초6 소녀가 팩폭에 마음 아프진 않을까 걱정된다”, “차라리 빨리 깨닫는 게 낫지”, “역시 한혜진…돌직구!”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SIFAC)’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한혜진은 모델 장윤주, 송경아 등과 함께 국내 모델계를 평정했고 이후 파리, 밀라노, 뉴욕 등 해외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인정받았다.
자타공인 톱 모델이 된 한혜진은 현재 방송, 유튜브 등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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