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윤진서 SNS 근황 사진
배우 윤진서가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윤진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해변에서 명상, 요가 등을 하며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② 결혼 후 제주도로 떠나
현재 인도를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진서가 제주에 거주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진서는 사진과 함께 “가끔은 제주의 삶이 그립기도 하다. 이런 날씨에는 특히나 그렇다. 태양 아래 모래 위에서 요가하고 서핑하던 시절”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것도 걱정 없고 신혼 생활에 미래의 다가올 그 무엇도 계획 없이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그 순간들, 그때가 아니었다면 못해냈을 젊음의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 남편과 제주도 자택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요가원을 열기도 했다.
윤진서는 서핑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남편과 배낭여행을 함께 떠나기 위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윤진서는 결혼 후 단막극 출연 한 번을 제외하고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쉬었으나 지난해 넷플릭스 ‘모범가족’으로 복귀했다.
③ 현재 인도 여행 중
복귀 당시 윤진서는 “작품을 안 하고 싶어서 안 보였던 건 아니고 항상 작품을 기다렸다. 되게 쉬고 싶었던 것 같다. 쉬고 싶은 마음과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도 같이 존재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품을 기다리면서도 재밌는 개인적인 생활을 보내다가 드디어 만난 거다. 그동안 놀았다. 잘 놀았다”라고 고백했다.
현재 인도로 떠나 여행 중인 윤진서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려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영화 ‘올드보이’, ‘취화선’, ‘친절한 금자씨’,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날’, ‘비스티 보이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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