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눈치싸움 성공한 설현 근황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깜짝 놀랄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6일 설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롯데월드 다녀왔어요’라며 놀이공원을 방문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휴일을 맞이해 찾은 놀이공원에서 ‘눈치싸움’에 성공한 듯 여유로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② 휴일 맞이해 놀이공원 방문
설현은 플리츠 미니스커트, 크롭티, 미니마우스 머리띠 등 발랄한 프레피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설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 나도 갔었어야 해”, “천사가 떴네”, “눈치싸움 실패라던데…한산해 보이네”, “진짜 귀엽다”, “설현 봤으면 눈치싸움 성공!”, “역시 갔어야 했는데!”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살인자의 쇼핑목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현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LA 웹페스트 2023’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③ 배우로서 인정받은 근황 화제
LA 웹페스트 측은 “잔잔한 분위기 속 여주인공을 맡은 설현의 연기가 상당히 자연스럽고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수상 후 설현은 “여름이로 사는 동안 정말 행복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더욱더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함께했던 배우들, 스태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상까지 받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성실하게 공부하고 연기해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후 영화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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