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56세’ 모델 출신 박영선 근황
모델 출신 배우 박영선이 50대에도 여전한 몸매를 유지해서 화제다.
지난 7일 박영선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선셋 요트 투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비키니를 입은 채 요트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② 해외에서 공개한 비키니 비주얼
최근 박영선은 태국을 찾아 휴가를 즐기는 듯 종종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비키니를 착용했을 때 드러난 탄탄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박영선은 1968년생, 올해 56세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영선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6세….난 뭐 했나?”, “몸매 진짜 좋다”, “역시 모델 출신은 달라”, “원조 대한민국 대표 모델이었는데 뭐”, “부러워요” 등 반응을 전했다.
1990년 대표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뮤즈이자 톱 모델로 활동했던 김영선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영선은 “앙드레김은 항상 오디션을 봤다. 내 인생 첫 오디션에서 날 불러서 무대에 올렸다. 나만큼 키가 큰 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사랑을 많이 받았다. 칠갑산 퍼포먼스를 하면서 메인 모델이 돼서 영광스럽고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③ 오랜 활동에도 여전한 몸매 눈길
또한 ‘톱 모델’이라는 호칭에 대해 “사실이다. 38년 전 옷이 아직도 맞는다.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1시간 이상 힘 있게 산책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선은 모델 활동 이외에도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리허설’, ‘욕망’, ‘빅이슈’ 등 드라마, 영화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박영선은 지난 2019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전 남편과의 결혼, 이혼,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영선은 지난 2004년 재미교포 펀드 매니저로 알려진 남성과 결혼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아들을 낳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박영선은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혼 당시 박영선은 양육권 등을 두고 남편과 법정 싸움을 펼쳤으나 현재 아들은 전남편과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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