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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차이’에도 열애설 터졌던 송혜교·차은우가 함께 포착된 장소

입력 2023-06-09 04:17:00


① 프랑스 브랜드 행사 참석한 두 배우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의 깜짝 투 샷이 공개됐다.
8일 하퍼스바자 싱가포르 채널에서는 송혜교와 차은우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메'(CHAUMET)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원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차은우는 블랙 슈트를 입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띄며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설 공주랑 왕자님 같다”, “얼굴 미쳤다 미쳤어”, “두 얼굴 천재의 만남”, “레전드다”, “왜 이제야 만났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② 가짜 열애설에 휩싸여 곤욕 치뤄










또한 송혜교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송혜교 #쇼메 #파리”라고 짧게 적은 문구와 함께 송혜교의 단독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 도시가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 “너무 예쁘다”, “진짜 너무 넘사벽이다”라며 칭찬했다.









지난 1월 이들은 유튜브발 가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해 전 세계가 난리 났다며 이들은 몰래 차량에 합승해 2시간 넘게 나오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어 송혜교가 얼마 전 장기용과 헤어져 차은우를 새로운 연애 상대로 만나기 시작했다는 거짓 정보를 퍼트린 바 있다. 하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로 확인됐다.





③ 배우 송혜교와 차은우의 근황









한편 송혜교는 한소희와 출연 예고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캐스팅되었으나 최종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문동은 역을 맡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차은우는 ‘원더풀월드’에 캐스팅이 확정되어 배우 김남주, 김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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