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개그맨 이승윤 근황 공개
개그맨 이승윤이 깜짝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이승윤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해발 1,100고지 김장 봉투 안에서 비박을~ 땀도 많이 흘렸는데 소금에 절인 배추가 된 기분이랄까? 고마워 오지브로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저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 정상에서 이승윤은 비닐을 덮어쓴 채 잠들어 있었다.
② 평소에도 캠핑 취미로 즐겨
이승윤은 캠핑 유튜버 오지브로와 함께 떠났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곳에서 이승윤은 텐트조차 없이 침낭과 김장 봉투만으로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승윤의 사진에 김숙은 “즐기는 거 맞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택은 “보관하는 느낌인데 ㅎㅎ 멋지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윤은 평소에도 종종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이승윤은 유튜브 채널 ‘나는 이승윤이다’를 통해 캠핑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이승윤은 다양한 캠핑 장비를 소개하기도 하며 암벽 등반, 동굴 백패킹, 빙박 등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그중 영하 15도에 설산 백패킹을 떠나기도 하며 눈밭에 맨몸으로 눕는 등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③ 몸짱 개그맨으로 유명한 헬스보이
이승윤은 개그콘서트 ‘헬스보이’를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차력 수준의 개그를 선보이며 이승윤은 몸짱 개그맨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승윤은 여러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한 바 있다. 또한 헬스 트레이닝과 관련한 책을 출판하기도 했으며 로드FC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이승윤은 지난 2012년부터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승윤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험난한 산악 오지에 머무르는 출연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강인한 생존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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