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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맡자마자 ‘칸 영화제’ 진출한 여가수가 여행지에서 공개한 근황

입력 2023-06-10 00:05:00


①가수 겸 배우 비비 근황 공개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비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세계를 여행하며 일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에요. 하지만 그립다 보고 싶다 나의 집”이라며 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했다.
해당 글과 함께 비비는 해외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② 생애 최초로 칸 영화제 진출










민낯, 비키니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은 물론 최근 배우로서 프랑스 영화제를 찾았던 일정 사진도 게재했다.
비비는 지난 2021년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이번 영화 ‘화란’으로 지난달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이에 대해 비비는 “첫 경험이라 많은 감정이 교차하면서도 재미있었다. 두고두고 꺼내볼 인생의 역사 같은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화란 비비




비비는 “매 순간 즐거웠다. 빨간 레드카펫이 가장 인상 깊었다. 여기저기서 내 이름이 불렸을 때도 잊지 못한다. 내가 잘해서 온 게 아니라 배를 공짜로 탄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연기도 음악도 더욱더 진화하는 존재가 되겠다. 그렇게 멋진 한 사람이 돼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③ 영화 ‘화란’으로 주인공 데뷔





비비




비비 소속사 측 역시 “비비는 칸에 머무는 동안 전 세계 미디어의 관심을 받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칸 입성이 처음이란 말이 무색하게 밝고 에너제틱한 인상을 심어줬다”라며 비비의 활약을 전했다.
한편 비비는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속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았다.





비비




국내에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로, 비비는 연규 동생 하얀 역을 맡았다.
현재 비비는 일주일간의 칸 일정을 마친 뒤 음악 작업을 위해 LA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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