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효리♥이상순 여행지 근황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이효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스위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남편 이상순과 식사하는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같은 날 이상순 역시 스위스 취리히 공항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② 스위스에서도 여전한 애정
이효리, 이상순은 톱스타가 아닌 여느 부부들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스위스라니…왜 갔지?”, “새로운 여행지 부럽다”, “바쁜 줄 알았는데 스케줄 다 끝났나?”, “여전히 신혼부부 같아”, “이효리가 아내라니!”, “이제 너무 잘 어울림” 등 반응을 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최근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상순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이효리는 “누군가 한 명 앞에서 공연해야 한다면 남편 이상순 앞에서 하고 싶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우리가 결혼 10년이다. 그동안 내가 남편 앞에서 트레이닝복 입고 너무 심하게 풀어져 있다. 한 번쯤은 상순 오빠를 여자로 죽여버리고 싶다”라며 여자로서의 욕구를 드러냈다.
③ 결혼 10년 차 이효리 발언 화제
또한 이효리는 “요즘 남편이 화사 편곡에 들어가는 일렉 기타 작업을 하고 있다. 일렉 기타는 어쿠스틱과 달라서 기타 모양도 여자 몸 같은 바디고 섹시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타를 치고 있는 남편을 보는데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섹시함이 느껴졌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 순간 기타를 던져 버리고 내가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직 어색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살 연상의 이상순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후 서울을 떠나 제주도에 정착했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집의 생활을 공개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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