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파리에서 초호화 여행 중인 국가대표 근황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ing different views of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 세느강 유람선을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힐링이다”, “여신이다”, “풍경이 환상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연재 씨 진짜 이민 간 거 아닌가요”라는 댓글에 손연재는 “내일 갑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흑”이라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
② 은퇴 후 아카데미 설립하여 CEO 활동 중
손연재는 최근 생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로 남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손연재는 지난해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손연재의 남편은 국내 헤지펀드 업계에서 촉망받는 금융맨이라고 알려져 있다.
결혼 발표한 날 손연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2월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CEO로 활동 중이다.
③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침
지난 4월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손연재는 은퇴 후 꾸준히 리듬 체조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 맞춤형 대화로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오윤아가 손연재를 만나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아카데미 운영이 잘 된다고 들었다며 “여기 이영애 언니 아이들도 왔었다며?”라고 묻자 손연재는 “아 왔었다. (이영애) 뵀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고 가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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