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태국으로 바캉스 떠난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태국으로 바캉스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좋았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수영복을 입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과 원피스를 입고 태국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박하선은 우월한 비율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키니 꺅!”, “여행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좋은 여행 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② 7월, 스크린 복귀를 앞둠
현재 박하선은 2020년 1월부터 2년 넘게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2021년 SBS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하선은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와 같은 사고로 동생을 잃은 ‘지은’, 단짝 친구와 이별한 ‘해수’가 상처를 어루만지고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한국 영화로 7년 만에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던 영화이며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③ 영화와 드라마 다양하게 활동
박하선은 2005년 SBS 수목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다양한 배역을 맡아 활동했으며 2010년 MBC 월화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어 첫 전성기를 맞았다.
이어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코믹한 연기를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박하선은 ‘동이’로 여자 신인상을 받았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코미디시트콤 부문 우수상과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런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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