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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지드래곤과 일본여행 떠난 조세호가 남창희에게 들은 한마디

입력 2023-06-13 02:35:00


① 유튜브 ‘뜬뜬’에 출연한 조세호









조세호가 절친 지드래곤과 일본 여행 갔다가 핀잔을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 ‘쿠폰 완성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이동욱,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톱스타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동욱은 “늘 얘기하잖아요”라며 유재석에게 “톱스타. 저는 그냥 미들 스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러면 안 되지 동욱이 톱스타지”라며 정정했다.





② GD와 일본 여행 갔다가 들은 핀잔










유재석은 남창희에게 “라이징 스타”라고 전했으며 이동욱은 “데뷔한 지 22년째인데 라이징 스타면 어디부터 떠오른 거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시작은 우리 시청자분들도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하이틴 스타로 출발했다”라고 남창희의 과거를 전했다.
남창희는 조세호에게 “태양 결혼식, 세븐 결혼식, 톱스타 결혼식 사회를 봐주니 톱스타다. 나중에 GD가 결혼하면 네가 사회 볼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조세호




이에 조세호는 ” 제가 얼마 전에도 GD랑 같이 일본을 가서 남창희에게 전화했더니 ‘시중 들러 가?’라고 하더라. 내가 형인데”라며 발끈했다. 남창희는 “일본 간다고 그러길래 ‘꼬붕으로 간 거야?’ 이랬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동욱은 “솔직히 GD 방에 막 못 들어가지 않냐. 노크하면서 ‘지용아 자?’ 이렇게 하잖아”라며 조세호를 놀렸다.





③ 조세호와 지드래곤의 친분









유재석은 “지용이는 네 방문을 그냥 벌컥 열고 ‘형 자요?’ 이렇게 할 수 있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마이너스원’의 한정판 운동화나 볼캡을 선물받은 것을 공개하며 친분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한정판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김동전’에서는 조세호가 “평소 전화 안 하는 조건으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갑작스러운 지드래곤 언급에도 재치 있게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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