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나인뮤지스 민하가 선택한 신혼여행 장소
나인뮤지스 민하(박민하)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5일 동안이나 우리는 꿈속에서 이탈리아를 걸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쁘게 다니고 밤마다 기절하던 일상이라 하루하루 여운을 느낄 새가 없어서 였는지 돌아와서 매일 밤 꿈속에서 그 여운을 느꼈다. 둘 다 같이 꾸는 것도 너무 신기하다”라며 신혼여행 후기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민하는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에 가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② 로마, 피렌체 등 이탈리아 방문
민하는 이탈리아의 로마에 들러 “여행 11일차인 오늘도 가장 생생하고 진하게 기억나는 첫날의 저녁. 촉촉이 비 오는 거리의 야외 테라스. 음식과 취향에 잘 맞았던 와인. 영화처럼 연주된 트럼펫 소리. 그 순간 서로를 바라보며 느낀 벅찬 감정은 평생 진하게 남을 기억이 되겠지”라며 여행을 떠올렸다.
이어 “결혼식 4일 전에 티켓팅해서 아무 정보도 없이 계획도 없이 온 이탈리아. 이상하게 행복은 바라던 순간이 아닌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순간에 느닷없이 오곤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민하는 신혼여행으로 로마, 피렌체, 꼬모 호수 등 이탈리아의 여러 지역에 방문했다.
③ 지난달 3년 열애 끝에 결혼
신혼여행 이후 민하는 “한국 오자마자 둘 다 코로나에 걸려 침대에서 12시간 이상을 보낸지 일주일”이라며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식, 신혼여행의 피곤도 풀리지 않은 채 두 번째 코로나를 겪은 우리의 일상은 제자리를 찾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잔잔한 일상을 되찾을 거라 믿는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민하는 지난달 비연예인과 3년여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로 활동했던 멤버 경리, 혜미, 소진, 금조, 이유애린, 문현아, 손성아가 모두 참석하여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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