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담♥’ 허니제이 근황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허니제이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신혼여행을 위해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때 몸 사리느라 잘 못 논 거 한 풀러 갑니다. 두 번째 신혼여행”, “8년 만에 가보는 뉴욕. 두근두근” 등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② 두 번째 신혼여행 떠나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허니제이는 일본으로 짧은 신혼여행을 떠났던 바 있다.
임신 상태로 완벽하게 신혼여행을 즐기지 못한 듯, 출산 두 달 만에 뉴욕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최근 생긴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결혼, 임신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이후 11월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임신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크루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던 허니제이는 일본 신혼여행 일화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신혼여행 이후 촬영된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일화를 밝혔다.
허니제이는 “나 좀 오버해서 (신혼여행) 첫날 엄청나게 걸어 다녔다. 숙소가 조금 멀었는데 난 체력이 또 좋잖아. 그래서 (체력) 믿고 엄청나게 걸어 다녔는데 배가 당기더라”라고 털어놨다.
③ 결혼·임신 소식으로 화제
이어 “처음으로 배가 당기고 산모들이 밑 빠짐 증상이라는 게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신 초기, 유산의 위험성이 높아 안정을 취하는 것을 권하지만 허니제이는 평소 체력대로 과한 움직임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무사히 딸을 키워낸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직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전성기 시절 몸매를 되찾고 있는 허니제이는 출산 두 달 만에 뉴욕으로 떠나 눈길을 끌고 있다.
허니제이의 두 번째 신혼여행 소식에 팬들은 “언니 뉴욕 사진 올려주세요”, “신혼여행을 또 가다니 부럽다!”, “뉴욕…얼마나 힙할 것인가”, “아니 출산 두 달 된 분 맞냐고요”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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