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미디어

음주운전 하다가 잠든 30대 여배우, 정체 드러나자 직접 입 열었다

입력 2023-06-14 00:25:00


① 배우 진예솔 음주운전 적발









배우 진예솔이 음주운전 혐의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진예솔 소속사 측은 “진예솔은 6월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한 상태에서 귀가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② 음주운전 하다가 잠든 채 발견





진예솔





소속사 측은 거듭 사과 입장을 전하며 진예솔의 자숙을 택했다.
앞서 같은 날 서울 강동경찰서는 “38세 여배우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씨는 12일 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한 시민의 신고로 30분 만에 고덕동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은 채 신호대기를 하던 중 잠든 채 경찰에 적발됐다.





진예솔




발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이었다.
A씨가 배우 진예솔로 알려지자, 진예솔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진예솔은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라고 밝혔다.





③ 소속사 및 본인 사과문 게재





진예솔




이어 “저를 응원해 주는 모든 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예솔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천만번 사랑해’, ‘당신은 선물’, ‘비켜라 운명아’, ‘찬란한 내 인생’, ‘위대한 조강지처’,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데뷔 후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왔던 진예솔의 행동에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진 씨를 입건하고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5

밈미디어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