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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만원짜리 명품 반지 끼고 촬영 나선 김연아가 보인 뜻밖의 행동

입력 2023-06-14 02:28:00


① 김연아 이탈리아 디올 행사









김연아가 센스 넘치는 멘트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김연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최근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진행된 디올의 ‘쿠튀르의 정원'(Les Jardins De La Couture) 주얼리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② 고가의 명품 액세서리 착용





김연아





블랙 드레스 룩을 입은 김연아는 흰색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연아는 커다란 에메랄드 장식의 귀걸이, 목걸이를 착용했으며 다이아몬드 장식의 쿠튀르 반지로 화려함을 더했다.
이날 김연아가 착용한 반지는 2.14 캐럿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반지로 3,500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다.
김연아는 호수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주얼리님 다칠까 손꾸락(손가락) 필사적으로 들고 있기”라는 멘트를 적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아




김연아는 우아한 자세와 달리 반지를 낀 손에 힘을 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연아가 착용한 다른 주얼리들 또한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목걸이만 19억 7500인 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여 ㅋㅋ 근데 김연느한테 다치는 건 영광”, “내 눈엔 연느가 주얼”, “살아 숨 쉬는 주얼리가 이젠 글도 웃기게 쓴다”, “명품 반지 사수 귀엽다”, “손에 힘들어 간 거 보여서 웃겨” 등 반응을 전했다.





③ 김연아가 직접 보인 반응 눈길





김연아




이날 김연아가 참여한 행사에서 공개된 디올 하이주얼리 라인은 일반 매장에서 공개되지 않는 한정판 고급 제품이다.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가격의 주얼리들이 일부 행사에서만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지난 2021년부터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그에 걸맞은 비주얼로 또 한 번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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