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대만 여행 떠난 김소영, 오상진 부부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떠났다.
김소영은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 ‘대만에서 신혼일기2 찍고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딸 없이 오상진과 함께 대만에 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유명한 서점에 방문했으며 대만의 거리를 걸으면서 타이베이 여행에 흠뻑 빠져들었다.
② 마사지 샵에서 미모 인정 받아
김소영과 오상진은 한 마사지 숍을 찾았다. 김소영은 딸이 없기 때문에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고 마사지사가 김소영을 보고 “송혜교 닮았다”는 말을 건넸다.
오상진이 “너 송혜교 닮았대”라고 말하자, 김소영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소영은 “마사지사님께서 계속 송혜교 닮았다고 해주셔서 너무 아팠지만 참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이 방문한 마사지 숍은 ‘재춘관 마사지’이다. 이곳은 ‘꽃보다 할배’에서 소개된 곳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특히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영되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③ 브이로그 속 타이베이 여행지
김소영과 오상진은 타이베이 여행 중 다양한 명소를 찾았다.
그중 두 사람은 대만 타이베이의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예스진지’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투어는 진과스, 지우펀, 예류, 스펀을 하루 안에 모두 방문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힘든 곳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인기 있는 투어이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독특한 모습의 암석들이 모여 있는 예류지질공원을 시작으로 투어를 즐겼다.
부부는 스펀에서 천등 날리기 체험을 진행하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이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알려진 지우펀에 방문해 사진을 남겼다. 이곳은 밤에 방문하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Copyright 밈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