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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위해 탄수화물 안 먹고 몸관리 한다는 배우

입력 2023-09-04 20:50:00

저탄고지식단으로 관리하는 스타들 누구?


7년째 탄수화물 안 먹는다는 이준기




‘아라문의 검’으로 돌아온 이준기. 42세에도 20대 같은 동안 외모와 고난도의 액션신을 소화해 내는 그는 연기를 위해 무려 7년째 쌀과 밀가루를 철저하게 끊고 두부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라면을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그는 과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끔 라면이 먹고 싶으면 곤약면으로 대체해 먹는다고 밝혔는데, 이토록 철저하게 관리하는 이유는 바로 액션신 촬영을 위해서라고.



과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당시 부상을 당했던 그는 밀가루나 탄수화물이 몸에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끊었으며, 처음 1~2년은 무척 힘들었지만, 하다 보니 몸도 가볍고 좋다고 한다.


한 달 만에 10kg 감량한 전현무



MBC 인기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장 전현무는 최근 저탄고지 식단으로 85kg이었던 체중을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밥과 빵, 면, 등의 탄수화물을 끊고 키토제닉 식단으로 다이어트 중이라는 그.



짜고 단 음식은 먹지만 대신 탄수화물만 줄였더니 살이 빠졌다고 기뻐하던 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의 여행길에서 면만 7끼를 먹는 등 고삐 풀린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만에 7kg 감량 비법 공개한 윤은혜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루 3끼 다 먹어도 7kg을 감량하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밥 먹기 10~15분 전 당근과 사과를 갈아 먹는가 하면 유산균을 챙겨 먹고, 쌀밥 대신 컬리 플라워와 키토 김밥, 고구마 등을 먹는 것.



윤은혜는 직접 연구한 다이어트 식단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고, 제작진들 역시 10일 만에 최대 7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고, 하루 수면시간 7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하루에 물 5리터씩 마신 최희서



영화 ‘아워 바디’의 주연을 맡았던 최희서는 복근 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작품에 들어가기 한 달 반 전부터 하루에 3시간씩 혹독한 운동과 함께 탄수화물을 끊고, 물을 5리터씩 마셨다고 한다. 사람의 몸만큼 정직한 게 없는 것 같다는 그녀.



만약 원하는 만큼 그 장면이 안 나왔다면 분명 자신 탓을 했을 거라는 최희서. 조금 덜 먹을 걸, 조금 더 운동할걸. 그러느니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만들어 놓아야 후회 없을 것이라며 배우로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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