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이던 2005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정혜인.
172cm의 늘씬한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인데요. 2009년 ‘여고괴담 5’을 시작으로 ‘닥터 이방인’, ‘힐러’, ‘저글러스’, ‘시지프스: the myth’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어린 시절 운동선수가 꿈이었다는 정혜인. 태권도, 아크로바틱, 킥복싱, 승마, 국궁, 수상스키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 넘사벽 실력자기도 한데요.
덕분에 2018년 출연작인 ‘루갈’에서 액션신의 80% 대역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여타짜’, ‘히든’ 등의 작품에서도 액션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의 멤버로 활약중 정혜인,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데이비드 베컴에서 딴 별명 ‘혜컴’이라고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긴 머리일 때는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자랑하던 정혜인, 숏컷 스타일로 변신한 후에는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도 한데요.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같이 숏컷 스타일을 한 적 있는데, 너무나 잘생긴 덕분에 다른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고백 받을만한 외모이지요?
정혜인은 지난해 드라마 ‘DMZ 대성동’에서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으로 JSA 민정대대 소속 소대장 ‘박효주’ 역할로 또 한 번의 걸크러쉬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멋짐을 뽐내며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매우 기대가 큰 배우입니다.
Copyright 스타스타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