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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보다 더 예쁘게 자란 아역배우

입력 2023-09-03 17:10:00


그 시절 전세계 수많은 소녀팬들을 설레게한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스테파니 메이어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첫 작품인데요.










올해로 어느덧 개봉한지 어느덧 15주년이 되었습니다. 관련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모아모았습니다.










5년동안 상탈해야 했던 테일러 로트너









극 중 늑대인간 ‘제이콥’을 연기한 테일러 로트너. 캐릭터 특성상 작품 속에서 탄탄한 몸을 공개하는 장면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의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준 그인데요.









10대 중반에 첫 작품을 시작한 뒤 마칠 때까지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매일같이 3200칼로리의 식단을 지켰으며, 일주일에 주 5회 운동하는 등 혹독한 관리와 노력 끝에 멋진 몸매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대본도 안 보고 출연을 결정한 로버트 패틴슨









앞서 소개했듯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지만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은 이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채 먼저 ‘벨라’ 역에 캐스팅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만 보고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로버트 패틴슨이 ‘인투 더 와일드’에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를 매우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작품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사건으로 결국 이별했지만요.










사실은 출연을 고사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만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지만, 사실 당사자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해당 작의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여주인공으로 논의된 배우들이 바로 릴리 콜린스, 제니퍼 로렌스 등이었다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인투 더 와일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에밀 허쉬가 ‘트와일라잇’의 감독인 캐서린 하드윅에게 그녀를 추천했고, 크리스틴은 후에 마음을 바꿔 출연을 결심하게 됩니다. 인생이란 참 공교롭지요?










적은 분량임에도 다코타 패닝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









뱀파이어 세계의 권력을 쥐고있는 볼투리가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제인’을 연기한 다코타 패닝. 2편인 ‘뉴문’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뒤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출연했습니다만,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런어웨이즈’의 주인공 ‘체리 커리’ 역을 준비하기 위해서 출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코타 패닝은 후에 ‘트와일라잇’에 출연한 경험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호흡을 맞추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알고보니 ‘트와일라잇’ 팬픽이었는데 큰 인기 끈 작품









아찔하고 높은 수위를 자랑하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역시 소설이 원작인데요. 많은 팬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놀랍게도원래 ‘트와일라잇’의 팬픽으로 시작한 작품입니다.









작품성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불티나게 판매되더니 미국, 영국 등에서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하면서 결국 영화화 되었지만, 높은 수위에 비해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CG보다 더 예쁘게 자란 맥캔지 포이









‘벨라’와 ‘에드워드’ 사이에서 태어난 딸 ‘르네즈미’를 연기한 맥켄지 포이. 아역부터 마지막 편에서 성인이 된 모습 역시 모두 매켄지 포이가 연기했는데요. 다만 성인의 모습은 CGI를 통해 성인 버전으로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하지만 2000년 생으로 어느덧 20대가 된 맥켄지 포이의 현재 모습은 어쩌면 작품 속 CG로 만들어진 모습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자란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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