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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가 속상하다" 당사자가 밝힌 안보현 대본 갑질 논란, 그 진실은?

입력 2023-08-09 15:17:47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안보현이 큰 화제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안보현이 출연했던 드라마 '유미와 세포들' 촬영 도중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당사자인 스타일리스트 A씨가 해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보현 갑질 논란에 대해 입 연 당사자 A씨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안보현 시중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의상 담당 스타일리스트 A씨가 입을 열었다.




안보현의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연 스타일리스트 A씨 / 유튜브 캡쳐
안보현의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연 스타일리스트 A씨 / 유튜브 캡쳐




이날, "인성 논란, 대본 시중이라는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 내가 속상하다. 직접 그날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안보현이 많이 힘들어할 것 같아 용기를 냈다"며 입을 뗀 A씨. 



이어 그녀는, "유미의 세포들을 촬영하면서 (안보현과) 친한 오빠, 동생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그런데 당시 스케줄 변동에 대한 대본을 보여주며 설명하던 장면이 메이킹 영상에 담겼고, 그대로 캡쳐되면서 문제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의혹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순간포착된 장면이 갑질로 바뀐 상황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심경을 밝힌 A씨는, "(안보현은)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써주고 챙겨주고, 특히 모든 스태프들에게 항상 밝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다" 라며 그의 평소 됨됨이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안보현이 대본을 들게한 것은 절대 아니다. 인성 논란, 대본 시중 등 억지 주장과 악플, 기사를 그만 해줬으면 좋겠다"며 재차 해명했다.



이러한 내용이 재조명되자, 몇몇 누리꾼들은 "별 거 아닐 줄 알았다", "이런거로 인성논란 삼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됐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안보현 / 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안보현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23년 8월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설이 터지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된 안보현.



이러한 와중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안보현이 출연했던 '유미의 세포들'의 메이킹 영상에서, 스태프가 대본을 들고 보여주고 있는 장면을 캡쳐해 "안보현이 스태프에게 갑질을 하는 걸 보니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이 점차 확산되면서, 안보현은 인성 논란에 휩싸이는 곤욕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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