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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연예인 했다" 박서준, 무대인사 도중 잇따른 악재 맞았다

입력 2023-08-07 15:02:00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서준이, 지난 주말에 있었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 도중, 여러 곤욕을 치뤘다.



이날, 팬이 선물한 머리띠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그는, 갑작스럽게 난입한 팬으로 인해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1 태도 논란





지난 8월 5일, 대구와 부산을 찾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무대인사를 진행하게 된 박서준.



그런데, 이날 박서준은 팬이 건넨 머리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태도 논란에 휩싸여야 했다.




머리띠 착용을 거부했단 이유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박서준 / 온라인 커뮤니티
머리띠 착용을 거부했단 이유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박서준 / 온라인 커뮤니티




극중에서 부부로 출연한 박서준과 박보영을 위해 박서준의 팬이 커플 머리띠를 준비했고, 이를 박보영이 받아 착용한 뒤 박서준에게 머리띠를 건넸는데, 박서준이 헤어에 스프레이를 뿌렸다고 손짓한 뒤 머리띠를 쓰지 않았던 것.



이러한 장면이 온라인 상에 퍼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팬에 대해 너무 무성의 한 것 아니냐", "박보영도 머리띠 준 팬도 민망하겠다", "매너 없다. 저럴거면 왜 무대인사하러 다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 무대 난입 및 성희롱




박서준의 곤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갑작스럽게 난입한 여성 관객에, 끌어안음을 당한 박서준 / 온라인 커뮤니티
갑작스럽게 난입한 여성 관객에, 끌어안음을 당한 박서준 /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무대인사에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던 도중, 갑작스럽게 무대에 난입한 관객(선물에 당첨되지 않은 여성 관객)에게 끌어안음을 당했기 때문.



누구의 제지도 받지 않은 채 무대로 올라와 끌어안은 여성에, 박서준은 정색하며 여성을 떼어냈고, 그제야 보안 요원이 달려와 여성을 제지했다.



한 차례의 해프닝 이후, 박서준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됐다는 후문.



해당 영상이 온라인 상으로 퍼지자,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이 호의를 끌어안기에 그쳐서 다행이지, 위험한 일을 당했으면 어쩔 뻔했냐",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저건 성희롱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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