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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故최진실한테 패드립까지..." 최준희의 충격적인 과거 인성 수준

입력 2023-07-13 20:01:22


SNS 캡쳐
SNS 캡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큰 화제다.



故최진실의 딸로도 알려져 있는 그녀가, 최근 외할머니를 주거침임죄로 신고한 사실로 구설수에 오른 끝에, 사과방송을 진행하게 됐기 때문.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그녀에게 있었던 학교폭력 논란과 패드립 논란에 대해 재조명했다.




"외할머니께 죄송하다"





2023년 7월 13일,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고발한 사실로 구설수에 오른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외할머니 주거침임죄 신고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최준희 / 유튜브 캡쳐
외할머니 주거침임죄 신고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최준희 / 유튜브 캡쳐




이날, "초등학생 때부터 할머니와 살았다. 어릴 적부터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고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며 입을 뗀 최준희.



이어 그녀는 "(주거침임죄 신고에 대해)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패륜아'라는 반응이 이해가 된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 할머니가 상처받고 힘들어 하시는 것에 대해 너무 섣부른 선택을 한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고 언급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이 모습을 보셨다면 엄청 혼났을 거다. 할머니는 엄마의 엄마인데 그래서 엄마가 많이 마음 아파하실 것 같고 화낼 것 같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최준희.



마지막으로 그녀는 "할머니를 감정적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게 아니다. 어린 날에 할머니에게 더 사랑받길 원했다. 할머니와 진실한 대화를 하지 않아 죄송하다. 나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고 싶다"며 말을 마쳤다.



하지만 해당 인터뷰가 게재되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학폭 사건도 아직 해결 안 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격분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들은 과거 그녀가 故최진실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그녀의 과거 인성 논란에 대해 재조명했다.




학교폭력에 故최진실 모욕까지...




지난 2016년, 학교 폭력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던 최준희.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학폭위의 처벌까지 받게 된 최준희 / SNS 캡쳐




당시 그녀는, 가수 박상민의 딸을 왕따 시켰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SNS를 통해 인신공격을 하거나 모친을 비난하는 글까지 작성하는 등, 심각한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로인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되 처벌을 받게 된 최준희였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피해자였던 박상민의 딸은 학교를 자퇴해야했다.



최준희의 이러한 만행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친구가 욕설에 대해 항의하자, 어머니 최진실을 모욕한 최준희 / SNS 캡쳐




과거 SNS상에서 '폭력배 최준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 친구들에게 부모님에 관한 욕설을 남발했던 최준희.



이에 한 친구가 화를 참지 못 하고 "패드립 좀 그만해달라. 너는 니 애미 x짐"이라고 하면 좋겠냐고 따져물자, 최준희는 "이미 x져서 상관없음"이라고 받아치며, 故최진실을 모욕하는 발언을 했던 것.



이러한 최준희의 과거 만행은, 이후 그녀가 2019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재조명되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2022년엔 방송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에 최준희가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완전히 수면위로 드러나게 된다.



"교육용 콘텐츠에 학교폭력 가해자를 출연시키는게 말이 되느냐"는 누리꾼들의 분노에, 결국 홍진경은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사과의 뜻을 전해야했으며, 최준희 또한 공개 사과와 함께 한동안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춰야했다.




SNS에 본인 사진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전했던 최준희 / SNS 캡쳐
SNS에 본인 사진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전했던 최준희 / SNS 캡쳐




이후, SNS에 본인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간간히 근황을 전했던 최준희.



하지만 상술했던 '외할머니 주거침입죄 신고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또 다시 자숙의 기간을 가지게 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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