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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인데도" 임형준, 결혼식 없이 재혼 후 늦둥이 출산한 진짜 이유

입력 2023-07-07 16:39:00


배우 임형준 사진
배우 임형준 사진




배우 임형준이 재혼 후 늦둥이 딸을 출산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임형준이 2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임형준은 2012년 재미교포인 전처 박수진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8년 초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에 전한 임형준의 재혼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이미 지난해 혼인신고를 비밀리에 하여 결혼식 없이 부부상태로 지내왔다고 전해졌다.



이에 임형준은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아직 못했다"라며 "올해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근황에 전처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도 재조명 중이다.



과거 임형준은 미국 여행 중 지인의 소개로 10살 연하의 박수진을 만났다. 처음에는 둘 다 관심이 없었지만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면서 호감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한국과 미국까지 장거리 연애를 진행하던 중, 결국 두 사람은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 마차를 올렸다. 사실 어린 나이였기에 임형준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가 당황스러웠다고 전해진 건 후문이다.



이후 결혼 8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가던 중 2018년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2017년 말부터 이미 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다고 밝혀 사실상 결혼 5년 만에 결별을 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사실 그는 1999년 데뷔 이래로 지금까지 큰 사고와 논란이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이혼 사유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이혼 후에도 전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아버지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는 소식만 알려졌다.



긴 무명 생활을 버티며 가문의 영광으로 유명세를 알린 임형준. 최근 그의 평가로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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