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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여자친구 재벌 '임세령'의 숨겨진 가족 공개에 모두 경악

입력 2023-07-06 21:32:00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로 데뷔한 임금비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로 데뷔한 임금비




배우 이정재의 여자친구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의 사촌 여동생의 정체가 화제다.




뉴욕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한 싱어송 라이터 임금비는 솔로곡 Sneakin` Into Your Heart로 데뷔했고. 지난 3월에는 '소금비'를 발매하면서 대중들에게 유명세를 알리고 있다. 게다가 음악에 직접 편집을 가미해 유머러스한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6일 한 매체에 의해 신인가수 임금비가 대상그룹의 가족임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즉 임금비는 대상그룹 창립자 임대홍 회장의 차남 임성욱의 자녀로서 임세령과 사촌 관계인 셈이다.



특히 임금비는 재벌가의 자제로서 '태산대부'와 '대산대부'의 지분을 각각 2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또한 대산대부는 설립된 지 3년 만에 영업이익 111억 원을 올렸으며, 2014년 약 126억, 2015년 약 149억, 2016년 에는 157억 원의 영업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대주주인 임금비가 배당을 받았다면, 그 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그의 아버지 임성욱은 2000년도 대상그룹으로부터 세원중공업·세원화성·세원지텍·미성 교육으로 이뤄진 세원그룹을 차남의 몫으로써 받은 바 있다.



회장 임성욱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기에, 임금비를 포함한 4명의 자녀들이 향후 상속받게될 유산은 천문학적인 숫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임성욱은 세원그룹을 운영하면서 태산대부와 대산대부를 설립했고. 서민들에게 은행보다 높은 이자율로 연간 수십억의 이익을 챙기고 있었다.



심지어 그의 형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은 대부업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형식으로 연간 억대의 이득을 챙겨왔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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