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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트리트 유토피아' 공개에 재조명된 '이병헌 탈모 논란'

입력 2023-07-06 18:15:00



이병헌이 영화에 출연한 모습




아내 이민정과 결혼한 영화배우 이병헌이 신작 영화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포스트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영화는 2023년 8월 개봉될 예정이며, 지진으로 폐허가된 서울에 생존자들이 유일한 아파트에 모여들여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고 전했다. 



게다가 이병헌의 배역인 아파트 입주민 '영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라 밝혀져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포스터에 공개된 이병헌의 모습때문에 과거부터 이어온 '탈모 논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탈모 관련 커뮤니티 '대다모'를 중심으로 네티즌들은 약 20년 전부터 이병헌의 앞머리와 탈모에 관심을 가져온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증거자료와 함께 이미 그의 탈모가 진행 중이라는 주장이 있었던 것. 



이후 2010년에는 네티즌들은 그의 모발 상태를 보고선 "머리카락도 진짜 얇은게 위험해 보인다", "이마가 너무 넓다"라는 반응이 있었고.



일각에서는 "이마가 그냥 넓을 뿐, M자형 이마는 아니다", "머리 숱이 없는거지 탈모는 아니다", "그냥 정상인 것이다"라는 반응으로 네티즌의 의견이 갈렸다. 



이병헌을 둘러싼 탈모 논란은 2023년 7월 공개된 영화 포스트를 통해 논란이 재점화 됐다. 이날 포스트에는 이병헌이 탈모가 진행 중인 파격적인 이미지가 담겨있었던 것.



계속되는 논란에 영화의 분장팀은 "굵고 뻗쳐나가는 스타일을 표현하려고 한 것이다"며 "숱도 두껍고 약간 M자 탈모의 케릭터를 적용해보려 한 것이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웹툰 '유쾌한 왕따'를 각색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 박보영의 5년만의 스크린 복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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