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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서, 故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 관련 핵심 관계자인 김 씨와 박 씨의 재판이 큰 화제다.
故이선균으로부터 3억 5천 만원 뜯어내...
2024년 3월 14일, 인천지법 측이 '이선균 마약 파문'에 관련된 유흥업소 여실장 김 씨, 전직 영화배우 박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 아기를 안고 나온 박 씨는, 판사로부터 "올 때마다 아기를 데리고 올 거냐"는 지적에 그럴 것이라는 대답을 내놨다.
이어, 본인의 직업을 자영업자라고 밝힌 박 씨는, 공갈, 공갈방조, 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 총 5개의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했다.
반면 공갈 혐의로 기소당한 김 씨는, 이러한 혐의에 대해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해킹범에게 협박 받은 사실을 알렸을 뿐, 공갈 행위가 없었다는 것.
이에 판사 측은, 두 사람에게 돈을 전달한 이선균의 지인을 증인으로 신청한다고 밝히며 재판을 마무리했다.
#이선균

지난 2023년 10월 20일, "배우 이선균이 약 1년간 주거지 및 유흥업소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의혹에 휩싸였다"는 내용이 보도된다.
이에 이선균의 소속사 측은, "이선균이 사건 관련자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및 협박을 받아 고소를 하였다"고 밝히며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경찰 측으로부터 수사를 받게 된 이선균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속적인 협박을 받았으며 3억 5천만 원을 뜯겼다"면서, 유흥업소 종사자 김 씨와 그 지인 박 씨를 고소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선, 이어진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옴에 따라 불투명해지게 된 이선균.
이에 이선균 측은, "김 씨 등이 약이라고 속여 나에게 마약을 투여했던 것"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고,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 측으로부터 이러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 요구를 거절당한 이선균.
계속된 '마약 의혹'으로 인해 본인 뿐만 아니라 소속사까지 엄청난 금전적인 피해를 입게 된 탓일까, 결국 이선균은 '마약 의혹' 2개월 만인 2023년 12월,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
이로인해 이선균에 대한 마약 투약 등의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다.
#유흥업소 실장 김 씨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교도소 수감 이력이 있었던 김 씨는, 출소 이후 유흥업에 종사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그녀는, 2023년 무렵 또 다른 유흥업소 종업원의 남자친구 A씨로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신고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에, A씨의 입막음을 위해 1천만원을 건네면서 가까스로 신고를 무마하는 듯 했던 김 씨.
그러나 얼마 후 그녀는, 또 다른 신원미상의 협박범으로부터 "1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마약 투약 혐의를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협박을 받게 된다.
결국 돈이 필요했던 김 씨는, 이후 이선균에게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며, 3억원을 건네받는다.
하지만, 이후 신원 미상의 협박범에게 금전을 보내지 않고 3억원을 그대로 챙긴 김 씨.
이에 분노한 협박범은 직접 이선균의 지인을 협박해 5천 만원을 갈취하는데 성공했고, 자신을 속인 김 씨를 직접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다.
이로인해 김 씨는 지난 2023년 10월에 필로폰 등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고, 그 과정에서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핵심 관계자인 사실이 밝혀진다.
#전직배우 박 씨

신원 미상의 협박범의 정체는 바로, 유흥업소 실장 김 씨의 친한 지인이었던 전직 배우 박 씨였다.
교도소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친분을 다졌다는 김 씨와 박 씨는, 2022년엔 같은 아파트에서 살며 이웃으로 지냈을 정도로 긴 친분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 무렵 박 씨는 김 씨로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협박을 받았고, 이를 입막음 하기 위해 1천 만원을 건넸다"는 사실을 듣게 됐고, 그 결과 본인 또한 김 씨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기로 마음먹게 됐다고.
그 후, 대포폰 판매업자로부터 구입한 3개의 불법 유심칩을 통해 김 씨와 이선균을 협박한 박 씨.
그러나 이후 박 씨는, 김 씨의 증언과 함께 이선균으로부터 5천 만원을 전달받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면서 수사망에 오르게 됐고, 그 결과 범행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이로인해 영장실질검사로 법원에 출석하게 된 박 씨는, 아기를 안고 출석하는 모습으로 당시 누리꾼들로부터 "저런게 엄마냐", "진짜 보기 역겹다" 등의 비난을 받은 바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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