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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트로트 가수 영탁과 법정공방을 겪은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가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있었던 재판에서 패소한 예천양조는, 항소를 예고한 상황이다.
회생 절차 마무리 단계
지난 2023년 2월부터 회생 절차를 개시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예천양조.

예천양조가 이러한 어려움을 겪게된 것은, 지난 2020년 4월에 맺었던 영탁과의 모델 계약이 결정적이었다.
모델 계약 6개월 만인 2020년 10월, 상표 출원 허가 및 모델 재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영탁 측이 과도한 요구 등을 한 것이 재계약 불발의 원인이 됐다"고 폭로했다는 이유로 공갈밋후 및 협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하게 됐던 것.
결국 이 사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예천양조 관계자들은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으며 패소하게 됐고, 이는 예천양조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이어졌다.
20억 vs 700만원

한편 영탁은, 명예훼손 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굴지의 로펌 세종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추가 선임해 재판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10 ~ 20억원 이상의 선임료가 들었을 것이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
하지만 예천양조의 경우, 상술했던 영탁과의 분쟁 등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된 까닭에 500~700만원 수준의 독립 변호사들을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이에 대해 예천양조 측의 관계자는 "대형로펌의 힘이 느껴지는 판결이었다"면서 "향후 항소 방향으로 고심 중이다"라며 항소를 예고한 상황.

그러나 이러한 소식에 대해 몇몇 누리꾼들은, "영탁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로펌을 선임했는데 예천양조가 어떻게 이길 수 있겠냐"며, 1심 판결을 뒤집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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