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최성국의 결혼 당시에 있었던 루머에 대해 재조명했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
지난 2023년 9월 23일, 아들을 출산하면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최성국.
앞서 그는, 2023년 7월 방송됐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곧 아빠가 된다. 아내가 9월 출산할 예정이다. 사실 아들을 원했다. 내 딸한테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라며 출산 예정일을 밝힌 바 있다.
추석 연휴와 거의 비슷한 출산 예정일 때문이었을까, 태어날 아이에게 '추석이'라는 태명을 지어주며 만남을 기다려 온 최성국.
이러한 기다림 끝에 그는, 마침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집안보고 접근한 것 아냐?"
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최성국의 아내에 대해 재조명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11월,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 최성국.
하지만 무엇보다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것은 바로,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무려 24살이나 난다는 점이었다.
이 때문이었는지, 훗날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나이가 있으니 최대한 결혼이라도 빨리 하라"며 결혼 준비를 독촉하셨다. 그래서 만난지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식을 올리게 됐다"며, 웃지못할 사연을 밝히기도 했던 최성국.
이러한 사연 때문에 두 사람은, 당시 누리꾼들로부터 "최성국의 집안을 보고 접근해 결혼한 것 아니냐", "최성국이 어린 여자를 밝히는 등 평소 행실이 좋지않았다" 등의 근거없는 루머에 휩싸여야 했다.
(최성국의 집안은 종로구의 유명 해장국집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엔 시가 60억 원의 6층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결혼식으로부터 1개월이 지난 후에도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다는 소식이나, 최성국이 아내에게 경제권을 일임할 예정이라고 밝힌 소식 등은, 이러한 누리꾼들의 의혹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던 바.
하지만 이러한 누리꾼들의 우려에도, 여러 예능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의 애정을 과시해온 끝에 혼인신고까지 하게 된 최성국은, 마침내 한 가정의 가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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