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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61회 전국남녀 종목별 선수권대회 겸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파견 선발전 여자 500m 1차 레이스와 여자 1,000m에서 우승했다.
김민선은 2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63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민선과 같이 7조에서 경쟁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69로 2위, 정희단(의정부시청)은 39초10으로 3위에 자리했다.
김민선은 이어 열린 여자 1,000m에서도 1분17초72의 기록으로 이나현(1분18초15)를 꺾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 3,000m에서는 임리원(한국체대)이 4분20초28의 기록으로 박지우(4분21초06·강원도청)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선 정재웅(스포츠토토)이 35초63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구경민(스포츠토토)은 35초68로 2위, 이병훈(서울일반)은 35초98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경민은 남자 1,000m에서 1분10초93으로 양호준(1분11초06·의정부시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 5,000m에서는 김승겸(서현고)이 6분36초45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5일까지 이어지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새 시즌 ISU 월드컵에 출전할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을 선발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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