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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아시안게임 첫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소프트볼대표팀이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대표팀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소프트볼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풀리그 필리핀과 3차전에서 3-0으로 앞서다가 6회에 7점을 헌납해 3-7로 졌다.
우리나라는 1차전에서 태국에 승리한 뒤 중국, 필리핀에 내리 졌다. 필리핀은 2022 항저우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4위를 차지한 강국이다.
한국은 4회 이민정(경남체육회)의 1타점 2루타와 김아영(인천광역시체육회)의 우중월 투런 홈런을 묶어 3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6회말 석 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집중 8안타를 맞고 한 번에 무너졌다.
8개 나라가 참가한 소프트볼은 풀리그로 메달을 결정한다.
우리나라는 29일 오후 1시 15분 홍콩과 4차전을 벌인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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