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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플리, PGA 투어 빌트모어 챔피언십 3R에도 선두 유지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노리는 노승열이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릿 코스(파71)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노승열은 전날 공동 14위에서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단독 선두 존 마셜 버틀러(미국)와는 3타 차이다.
노승열은 1라운드에서 63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으나 2라운드에서 73타를 치는 부진으로 상위권에서 밀렸다.
하지만 반전에 성공하며 역전 우승을 노리는 자리까지 올라섰다.
노승열의 콘페리 투어 랭킹은 49위로, 남은 시즌 20위 안에 들면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콘페리 투어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과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까지 3개 대회가 남았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
PGA 투어 빌트모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는 닐 시플리(미국)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시플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의 클리프스 앳 월넛 코브(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21언더파 192타를 적어냈다.
페덱스컵 랭킹 183위인 시플리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년간 PGA 투어 출전권과 함께 2028년 도입되는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
다음 주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선수 중에는 미국 대표팀의 제이컵 브리지먼이 공동 5위(16언더파 197타), 잭슨 코이번이 공동 7위(15언더파 198타)에 올랐다.
인터내셔널 팀의 닉 테일러(캐나다)는 공동 59위(6언더파 207타), 코리 코너스(캐나다)는 공동 68위(5언더파 208타)로 밀렸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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