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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8회 장수 트레일 레이스를 오는 18∼20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 20㎞, 38㎞, 100㎞, 160㎞ 등 7개 코스로 나눠 치러진다.
160㎞는 국내에서는 가장 긴 코스다.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일본 등 국내외 선수 2천800여명이 참가해 팔공산, 신무산, 봉화산, 남덕유산, 장안산 등 지역의 주요 산을 달리게 된다.
행사장인 장수종합경기장에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음식 장터가 설치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트레일 레이스는 산과 계곡, 능선을 따라 달리는 레포츠로, 장수군이 '한국의 샤모니'로 도약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산악자원과 청정 자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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