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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선발·홍현석 벤치' 미트윌란, 노르셸란과 2-2 무승부

입력 2026-09-08 0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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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미트윌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 대표팀 공격자원 조규성과 홍현석이 뛰는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노르셸란과 힘겹게 비기면서 개막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 행진을 펼쳤다.



미트윌란은 8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 2026-2027 덴마크 수페르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극적인 헤더 동점 골이 터지며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미트윌란은 개막 7경기 동안 4승 3무(승점 15)를 기록, 선두 FC코펜하겐(6승 1패·승점 18)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노르셸란(승점 14)은 3위다.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은 4-3-1-2 전술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까지 65분을 뛰면서 3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득점이 없지만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PO) 1, 2차전에서 연속골을 터트려 2골을 기록 중이다.


반면 미트윌란에서 1년 임대 생활을 시작한 공격형 미드필더 홍현석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미트윌란은 후반 18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에팀의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며 분전했고, 후반 29분 다시 실점했지만 후반 41분 재동점골 사냥에 성공하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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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08:00 업데이트